사진 출처
넷플릭스

비디오 게임의 황금시대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하이 스코어’

8월 19일 공개 
35C4K7CN7FA2FCEIKAXFCYSMO4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가 계속되면서, 게임산업의 고성장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최근 게임 시장에 대해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도 번성하는 몇 안 되는 산업”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올해 1월 이후 국내의 PC와 모바일, 콘솔게임 이용자 수가 모두 증가했으며, 소니, 닌텐도 등 글로벌 게임 콘솔 제조사를 보유한 일본도 가정용 게임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닌텐도에 따르면 올해 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41.1% 늘었다. 미국도 올해 1분기 국민의 콘솔게임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109억 달러(약 13조4233억원)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한듯, 넷플릭스가 8월 19일에 공개하는 하이 스코어 High Score는 비디오 게임의 황금 시대를 기록하는 6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동서양을 오가며 비디오 게임을 둘러싼 산업과 역사를 추적하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게임을 탄생시킨 제작자들로부터 비디오 게임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끌어낸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이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은 닌텐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 루이지 등 주연 캐릭터 성우로 유명한 찰스 마티넷 Charles Martinet이 맡아 재미를 더한다. 다큐멘터리 장르의 신흥 강자로 꼽히는 넷플릭스답게 ‘하이 스코어' 역시 비디오 게임을 둘러싼 사회와 인물상을 두루 담아내며, 게임 팬 뿐 아니라 팝 컬처의 흥망성쇠에 관심이 많은 이들 역시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룰루레몬 씨위즈 하프 마라톤 2020년엔 가상으로 달린다

Netflix
Issue No. 49

Netflix

구매하기
1997년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넷플릭스는 자사 로고가 새겨진 빨간 봉투에 DVD를 넣어 우편 배송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해 미국 시장 내 영화와 드라마를 취급하는 가장 큰 온라인 상점으로 등극했고,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등 자체 제작물의 시즌 전체를 한 번에 공개하며 ‘몰아 보기’라는 TV 시청 형태를 제안해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로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