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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챔피언스리그, 무관중 단판 승부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까지 

8월 24일 결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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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시작해 명맥을 이어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시 펜데믹을 피하지는 못했다. 지난 3월 유럽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16강전 도중 토너먼트를 멈추고, 5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지며 경기를 잠정 연기한 것이다. 집행위원회는 2020년 6월 17일에 열린 화상 회의를 통해 서로의 홈그라운드를 오가며 경기를 펼치는 챔피언스리그의 기존 경기 방식을 변경, 2019-20년 UEFA 챔피언스리그의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의 경기는 모두 중립지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모여 치르기로 결정했다. 8강·4강·결승전은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이스타디우 다 루스(벤피카 홈구장)와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스포르팅 리스본 홈구장)에서 나뉘어 열린다. 경기 방식 역시 변경되어 8강과 4강, 총 6번의 경기를 단판 승부로 치러 진출팀을 가린다. 1,2차전으로 두 차례의 경기를 가져 전략적 만회가 가능했던 기존과 달리, 이번 시즌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으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통한 ‘홈 어드밴티지’가 사라지기때문에 이변이 속출할 가능성이 크다. UEFA는 기존 결승 장소로 내정되었다 취소된 터키 이스탄불에 다음 2020-21시즌 결승전 개최권을 주기로 했으며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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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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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UEFA 챔피언스리그는 1955년 유럽 전체를 아우르는 클럽 대항전 형태로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초부터 대회명과 구조를 재편하며 오늘날의 모습으로 발전해온 챔피언스리그는 매년 유럽 각 도시에 기반을 둔 클럽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형태를 통해 축구팬에게 월드컵을 뛰어넘는 강력한 충성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